잎이 7장의 손바닥 모양의 나뭇잎인 칠엽수 : 낙엽 활엽 교목
♠ 학명 : Aesculus turbinata Blume
♠ 분류 : 식물계> 속씨식물문> 쌍떡잎식물강> 무환자나무목> 칠엽수과> 칠엽수속> 칠엽수
♠ 분포 : 한국, 일본
♠ 국내분포/자생지 : 가로수 및 공원수로 전국에 식재
♠ 꽃 : 4~5월
♠ 열매 : 9~10월
♠ 크기 : 20~30m
♠ 꽃말 : 사치스러움, 낭만, 정열
♠ 유래 : 작은잎이 대체로 7장 모여 손바닥 모양의 나뭇잎을 이루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.
♠ 열매껍질에 가시가 없으면 칠엽수, 있으면 마로니에(가시 칠엽수)이다.
♠ 해거리를 하기 때문에 열매의 결실률이 해마다 다른다.
♠ 종자가 익어서 땅에 떨어지면 설치류 같은 작은 동물들이 땅속으로 옮겨가서 저장한다고 한다.
잎: 마주나기, 5~9장의 작은잎을 가진 손꼴겹잎이다. 작은잎은 잎자루가 없으며, 가운데 잎이 가장 크다.
꽃: 수꽃양성화한그루, 연한 황색의 꽃이 모여 피며, 대부분 수꽃이고 꽃차례 아래쪽에 적은 수의 양성화가 핀다.
열매: 삭과, 거꿀원추형이며, 갈색으로 익는다. 표면에 미세한 돌기가 있고, 3갈래로 갈라진다.
겨울눈: 표면에 물엿같은 수지가 분비되어 있어 끈적끈적하다. 8~14장의 눈비늘조각에 싸여 있다.
수피: 흑갈색 또는 회갈색이며, 세로로 파도 모양의 갈색 줄이 있다. 성장함에 따라 가늘게 갈라져서 벗겨진다.
줄기: 통직하고 여러개가 나와 둥근수형을 만들기도 하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1년생 가지는 적갈색이 나며 겨울눈은 갈색으로 점액성이 있어 끈적 거린다.
생육환경:
어려서 음수이지만 자라면서 햇빛을 좋아하며 도시 공해에 약하다.
중부 이남의 토심이 깊은 비옥적윤한 곳에서 잘 자란다.
재배특성:
생장속도는 어릴 때는 빠르나 자람에 따라 보통이다.
직근성이므로 이식이 곤란하다.
출처:
[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://www.nature.go.kr]
[한국의 나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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